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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해당하는 글(4)
2011.03.01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아기 보기......^^
2011.02.21   MacBook Air in my life........
2010.05.02   iPad 64GB......... (아이패드를 구입하다....) 2
2007.07.14   IPhone 동영상 몇개... at Apple Store in New York... 4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아기 보기......^^

한밤중 잠든 아드님을 눕혀 놓고

우리 부부는 인터넷을 한다.


나는 사업관련 자료를 찾아 보고 있고

아내님은 아들 돌잔치 정보를 찾아 보고 있다.


이럴때 필요한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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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FaceTime !



일단 컴퓨터방의 맥북에어로 내 아이폰4에 FaceTime을 건다.

(FaceTime은 애플기기끼리만 가능한 WI-FI 기반의 화상통화)


그리고 아이폰4를 안방 적당한곳에 위치시킨다.

(난 유리 흡착식 거치대를 이용하여 안방 장농의 매끄러운 면에 고정)


조명이 없어서 화면이 깨끗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아들이 잘 자고 있는지, 굴러다니지는 않는지, 범퍼침대를 벗어나진 않는지

눈으로 식별 가능 하다.




그리고 중요한건 바로 소리...!!!

잠을 뒤척일때마다 들리는 소리.. 그리고 살짝만 찡얼 거려도

맥북 에어의 스피커에선 선명하고 큰 소리가 전해온다.


지금 우린 맥북 에어를 가운데 모니터링용 랩탑으로 놓고

나는 데스크탑을 이용해서

마눌님은 다른 랩탑을 이용해서

인터넷의 정보를 찾아 헤매이고 있다.



이젠 서재문을 열어 놓을 필요가 없어졌고

작은 소리에도 신경을 곤두세우며

울지도 않은 아들을 향해 뛰어갈 일도 없어졌다.





고마운 스티브 잡스.. 빨리 쾌차하길...!!!






MacBook Air in my life........
아이폰 미국 발매 당시

뉴욕 애플스토어에서 군침 흘리며 몇시간 동안

아이폰을 만져 보던 한 남자가

한국에 정식 출시된 아이폰 3GS를 쓰고

그리고 미국발 아이패드를 쓰고

다시 정식 출시된 아이폰4를 쓰고..

그렇게 애플과의 인연은 시작 되었다.

스티브 잡스.. 당신은 역시 보통 사람은 아니야..



애플과의 인연이 없을것 같던 1999년

난 맥은 특정한 업무를 위한 운영체제라고만 생각 했다.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의 뉴 맥북에어는

동영상 편진 혹은 인쇄물 편집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엔터테인먼트, 아이폰과의 동기화, 웹서핑, 그리고 놀라운 두께와 무게로

나를 맥 유저로 만들어 버렸다.


애플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는 오후

아직은 맥OS가 낯설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대학교 1학년 교양 기초 영어회화책보다 얇은 맥북에어를 들고

내 생각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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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64GB......... (아이패드를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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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나는 한적하다 못해 적막하기까지한 내부순환로를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

심장은 나에게 말했다.

"그렇게 빨리 가지 않아도 돼!   넌 이미 그것의 주인이야..!!"

그렇게 집에서 30분 정도 달렸을까

약속장소인 고려대학교에 도착 하였다.


그렇다.. 아이패드를 구입한 것이다.

며칠동안 살까 말까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지름신은 역시 밤에 온다고
 
어느날 밤 굳은 결심을 하고 장터를 뒤지다가 신품같은 아이패드 64GB를 판다는 글을 보고

집안의 현금을 싹싹 모아서 밤을 달리기 시작했다.


아이폰이 나왔을때 그러했던것 처럼

아이패드가 나왔을때 나의 심장은 또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모바일 라이프의 시작이 아이폰이였다면

그 정점은 아이패드 일것이다.. 라고 말이다.


아이패드는 아침에 일어나서 10초만에 내 구글 메일을 확인 할 수 있게 해주었고

아이패드는 오랜만에 슬램덩크를 보며 가슴 뭉클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고

아이패드는 영어 공부를 한다는 핑계를 대고 다시 미드에 빠져들게 해주었고

아이패드는 초고속으로 웹페이지를 열어 볼 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아이패드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 아들의 사진을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해주었다.



이 모든걸 하루종일 해도 아이패드의 배터리는 아직도 남아 있다....



애플 제품이 그러하듯 아직까지는 100%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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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동영상 몇개... at Apple Store in New York...

이번 뉴욕 여행에서 얻는 소중한 기억 중 하난

뉴욕 맨하튼 애플 스토어에서

2시간 동안이나 아이폰을 가지고

이리 저리...  놀았다는 것....!!!

아이폰....

처음에는 안 좋아 했는데

만져보니 "cool" 이란 단어가 절로 나오는 기기....!!!


 
아이폰으로 웹브라우징 장면.
기기를 옆으로 들면 자동으로 웹 페이지도 옆으로 돌아간다.
반응도 빠르고 생각보다 유용하게 쓸수 있을것 같은 웹브라우징...









아이폰의 대략적인 동작 모습.
처음 만져본 거라 기기가 아니라
유저가 버벅 거린다.. -.-;;;






웹브라우징 모습
화면을 더블터치 하면 확대가 된다.
상당히 보기 편해지고 로그인 하기도 좋다.... ^^;
결국 엠파스 메일 확인 성공~!


PS-관련 영상 곧 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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