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선사해주는 207cc...
평상시엔 이목을 덜 끄는 207GT가 편하지만
주말엔 역시 207cc를 타야 제맛..
특히 요즘 같은 날씨엔 말이다....
바쁜 나날 속에서...차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보살핌도점점 줄어들고 있다....아... 직장생활이라는게 뭔지...매일 타고 다니는 207cc는 물론607에게도 아무런 신경 못 써주고 있는 것 같다.....ㅠ.ㅠ
비록 607 보다 잘 안나가도...
두명 밖에 탈수 없어도...
카랑카랑한 배기음을 울리며
세상의 모든 하늘을 소유하게 해주는
나의 새로운 차.. 그리고 내 명의로 된 나의 첫 차....!
Peugeot New 207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