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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에 해당하는 글(24)
2012.09.13   기다려지는 애플의 키노트...
2010.01.01   차도 카본... 아이폰도 카본....
2009.12.16   새 차를 사긴 샀는데..... (Peugeot 308 MCP) 2
2008.08.31   1865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 2
2007.01.29   하느님.. 감사합니다.. 칼핀입니다...... 10
2007.01.17   나는 영화를 좋아 한다.... 6
2007.01.13   내 속에도...... 12
2007.01.04   서대문 형무소.... 4
2006.12.28   Starbucks VS The Coffee Bean 6
2006.12.21   사진찍는 걸 좋아 하는 나는...... 14


기다려지는 애플의 키노트...

비록 이번 아이폰5는 못 살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아이맥과 맥북과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쓰는 입장에서

 

이번 애플의 키노트가 기다려진다.

 

 

몸이 너무 피곤해서 1시간 후에 있을 키노트 생방을 보지는 못할것 같지만

 

새로나올 아이폰5와... 그에 맞춰 바로 적용되는 iOS6 도 기다려진다.

 

 

한국어 시리도 가능해질것 같고 아이폰5의 디스플레이에 맞춘 뭔가가 또 있겠지...

 

 

 

 

난 원래 애플을 아무 이유 없이 싫어 했는데..

 

미국에서 아이폰 처음으로 발표 되던날 우연히 애플스토어에서 만져본 후에

 

애플에 빠져들게 되었다.

 

거의 1년 반만에 이 조마조마한 마음을 포스팅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1시간후 샌 프란시스코에서 발표되는 애플 팀쿡의 키노트가 기대된다.....



차도 카본... 아이폰도 카본....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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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카본으로 했으니

아이폰도 카본...


2010년은 카본으로 대동단결..!!





새 차를 사긴 샀는데..... (Peugeot 308 MCP)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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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밤에 아이폰으로 대충찍어서 별로... -.-;;



2009년 생일 선물로 마눌님이 새 차를 사주셨는데... (굽신굽신~)


익스테리어 올 카본 필름 시공을 위해서 모터스킨에 들어간지 어언 2주...

어째 출고하고 타고다닌 날보다 맡겨놓은 날이 더 많은지... -.-;



차 사고 별로 투자 안할 것 같았는데....


모든 유리 열차단 틴팅 !

올인원 네비 + DVD + 아이팟 시스템 !

블랙박스 장착 !

올 카본 패브릭 필름 시공 !

꽤 고급 가죽시트 !

78만원짜리 아기용 카시트 !



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중...!!




나중에 차 나오면 멋진 사진과 시승기 올릴 준비 완료 !


1865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





요즘 날이 더워서 레드 와인 보다는

시원하게 세미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을 즐겨 마신다.

하지만 오늘은 화이트 와인이 떨어져서

와인 셀러에 있던 레드 와인을 한병 집어 들었다.



많은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1865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

골프 애호가들이 18홀을 65타에 치라는 의미라며 좋아 하는 술이라고 한다.

(원래 그런 뜻은 없고 그냥 가져다 붙인 이야기지만...)

(난 언제 18홀을 65타에 칠지는 모르지만.....^^;)




와인의 맛은 탄탄한 바디가 느껴지는 드라이한 와인...



그렇다.. 내가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맛...

맛으로만 보다면 도나 죠세피나 혹은 콩코드 크림이 나에게는 더 맞는것 같다.



일단 코로 와인을 음미 하는 순간.. 평소에 먹어 왔던 1~2만원의

저가 와인과는 다른 향이 코 끝을 휘감는다.

숙성된 오크 향과 으은한 바닐라 향이 물씬 나는 정말 와인 같은 와인이라는 느낌...

하지만 맛은........

심하진 않지만 목구멍 깊숙히 까지 들어 오는 1865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의 탄닌...

아직 탄닌의 떫은 맛을 좋은 와인의 척도라고 생각 하지 않아서 인지 몰라도

가격에 비해.... 만족도는 그저 그랬다..

가격은 마트에서 한병에 5만원 정도던가???



1865는 칠레 와인으로  국내 판매 되는 칠레 와인중 단일 품목으로 제일 인기 있는 와인이다.

5만원대 와인중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1위를 한 와인....

하지만 나와는 별로 맞지 않는것 같다.


나름 열심히 디켄터를 이용해서 디켄팅을 했지만.. 미디어나 와인 서적에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맛 정도 까지는 아니였던것 같다.




하지만 향은 정말 괜찮은 와인이라는 생각....




하느님.. 감사합니다.. 칼핀입니다......

D-SLR로 넘어 오면서 생긴 고민중 하나가 바로 핀 문제.

렌즈교환식이기 때문에 렌즈마다 혹은 바디에 따라 약간의 포커스 핀 오차가 있다.

특히나 캐논의 바디와 렌즈는 그 문제가 조금 더 있는 편이다.

물론 정품 렌즈를 사면 핀 교정은 무상으로 해준다.

하지만 예약이 밀려서 최소 한달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거...

(정품이 더 비싸다는거... 소심한 난 모든 렌즈가 비싸도 믿을수 있는 정품이다...-.-;)



참고로 핀이 정확하지 않으면 사진을 찍어도 뿌옇거나 흐리게 나오기 마련이다.

원하는 곳에 포커싱을 했을때 그 곳만을 선명하게 잡아주는 것을

"칼핀" 이라고 말한다.


얼마전 구입한 신이 내린 렌즈 Canon 70-200mm f2.8L IS  즉 아빠백통.


다행히.. 칼핀이였다..^^;

숫자 0에 포커스를 잡고 찍은건데...  0을 중심으로 선명하면 OK이다..^^;

어떤 심한 렌즈는 한줄 건너뛰고  7, 8, 9 가 선명하게 나오기도 한다..-.-




아래는 확대 사진.



D-SLR 쓰는 사람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행복한 사진이다.. *^^*



나는 영화를 좋아 한다....

나는 영화를 꽤 좋아 한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그 해에 개봉한 영화는 모두 다 본적도 있고

한 영화관의 이름을 지어주고 받는 1년 상시 무료 VIP 티켓으로

영화를 밥먹듯이 본적도 있었다.

군대를 갔을때도 영화를 못보는게 많이 아쉬웠고

전산병이라는 특권을 이용해 중간 중간 어둠의 경로로 DivX파일을

구해서 혼자 전산실에 앉아 영화를 본적도 많았다.

(걸렸으면... 완전군장 감이였겠지만...^^;)


요즘도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다.

좋은 영화가 있으면 보고 나서 꼭 누군가에게 추천을 해주기도 하고

정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완성도도 모자른 영화를 보고 나면 화도 낸다.

물론 내가 만들면 더 형편 없겠지만.....-.-;;

간접경험이 좋아서 영화를 보는것 같다.

경험해보지 않아도 될 조폭이나 깡패 영화도 있지만

그 속에도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을 통해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다.


군대를 갔다 와서 본 영화가 꽤 많다..

2006년...

CGV VIP의 조건에 두배 이상을 넘을 만큼 영화를 본것 같다.

그리고 발급된 VIP 카드....

역시, 2007년에도 영화는 끊기 어려울것 같다...







내 속에도......
 

내 속에도 저런 시뻘건 열정이 남아 있을까.......


서대문 형무소....



coming soon.....





Starbucks VS The Coffee Bean





한때 스타벅스 매니아라고 할 정도로

매일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신적도 있었고

요즘도 신촌에서도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한 두시간

신문보고, 공부도 하고 음악도 듣고.....


커피빈은 왠지 안 맞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잘 안갔는데...

오늘 우연히 들어간 커피빈에서

스타벅스와는 조금 다른 감성을 느꼈다.....

뭐가 더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커피는 별로 안 좋아 하지만

그 문화는 좋아 한다...




사진찍는 걸 좋아 하는 나는......
취미생활로 사진을 하는 나는...

마냥 사진 찍는걸 좋아 하는 나는....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좋은 기억은 추억으로 남고

추억은 사진으로 기억난다 라고 믿는 나는

사진찍는걸 좋아 한다..

비록 좋은 장비도 아니고

비록 풍부한 지식도 없고

비록 자주 출사(사진찍으러 나가는 일)는 자주 못 가지만

그래도 그냥 사진 찍는게 좋다..

그렇게 사진 찍는걸 좋아 하는 나는....



12월 중순 겨울이라고 해도...




모자가 헤벌레 뒤집어져있어도 굴하지 않고 사진을 찍는다..






곧 뒤로 넘어갈것 같은 벤치에 기대서도 찍는다.... (뒤는 낭떠러지-.-)






심지어는 전화가 와도 그냥 받으면서 사진을 찍는다...
(연출 아님! 집에 올때 현대백화점 들러서 뭐 찾아 오라시는 어머니 전화-.-;;)


그리고....







이런 우스꽝 스러운 포즈로도 사진을 찍는다.....-.-;;




왜???



그냥 사진이 좋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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