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창업준비에 매일 밤 인터넷을 헤엄쳐 다니는 중.
역시 커피 전문점이라면.. 더욱이 손 놓고 있는 주인이 아니라
직접 커피를 뽑는 바리스타 주인이라면 제일 신경이 쓰이는건
바로 에스프레소 머신.
내가 내 실력을 못 믿어서 인지...
아니면 기계 욕심이 있어서 인지...
아니면 원래 에스프레소 머신은 비싼게 좋은건지...
보다 보면 눈이 한 없이 높아진다.
요즘 가장 눈에 들어 오는 모델은 달라꼬르떼 Pro 모델.
달라꼬르떼는 역사가 깊은 회사는 아니지만 (10년도 안되었음)
요즘 무섭게 떠오르는 에스프레소 머신 회사 이다.
(창업자가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유명한 장인의 손자이긴 하다)
얼마전 WBC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쉽)의 공식 머신이기도 했다.
라마르조코가 요즘 인기가 시들해진 사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회사
내가 보고 있는 모델은 WBC 공식 모델 보다 신형이고 상위 버젼인
달라꼬르떼 Pro.... 최상위 모델이다.
물론 억! 소리 나올 정도로 비싸지는 않지만 상당히 고가의 머신.
머신 살 돈으면 준중형차 한대 뽑는 정도이다 -.-; 휴....
아무튼 조만간 수입사에 찾아가서 직접 만져보고 추출해보고 해야 겠다.
머신에서 광이 나는것 같은 기분을 느낀 머신은 이게 첫번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