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타운이라고 부르는(ㅋㅋ) 안산의 하늘...

퇴근 하다가 하늘이 너무 멋져서

집에 들어가자 마자 서류가방을 던져놓고 카메라를 들고 나와 찍은 하늘....

캘리포니아의 하늘처럼 넓고 파랗고 멋진 구름도 있고....

이럴때 나는 여행을 가고 싶어 진다...

여름 휴가가 기다려진다......

뉴욕...

센트럴 파크의 하늘은 한없이 푸르고

그곳의 나무들도 우거진 푸르름으로 나를 맞아 주었다....



미국에서 가지고 오고 싶은 것은

전자기기, 핸드백, 육포 보다도...

그곳의 넓고 푸른 하늘이다.

하늘은 도대체 몇가지 색을 가지고 있을까...???



(양화대교에서 집에 오다가 하늘이 너무 예쁘고 슬퍼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