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의 I believe가 나온지 1년이 지나서야 신승훈 노래인줄 알았을 정도이니까...-.-;;
하지만 오늘 신승훈의 노래를 듣다 보니까 갑자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이런 글을 포스팅 한다....
여전히 그의 노래는 신승훈표 발라드 이지만.. 역시나 그의 신승훈표 발라드는 무시 할 수 없다.
어설픈 앨범에 실력 미달인 가수들이 판치는 요즘 !
그래도 가치 있는 음반이 나온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11,000원에 그리고 적립금 까지 받을 수 있는데, 하루 먼저 듣겠다고
신나라 레코드 가서 12,500원에 산 일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ㅋㅋ
PS-이번주 일요일 신승훈 콘서트가 기대된다... R석 괜찮은 자리.. ^^
음반소개
10월 10일....열 번째 발라드의 신화가 시작된다!!
신승훈 10집 " The Romanticist
이제 그 이름만으로도 저력 있는 브랜드가 된 신승훈이 오랜 공백을 깨고 1년 9개월만에 정규 10집 음반으로 컴백한다.
10월 10일 10집 앨범이라는 특별한 공식을 통해 발표하는 이 번 앨범은 데뷔 16주년을 맞이하여 발매되는 앨범으로 신승훈 본인뿐만 아니라 16년 동안 한결 같이 함께 해온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앨범이다.
10집 앨범은 '로맨틱'이라는 컨셉트 아래 제작됐으며, 타이틀곡 'Lady'는 애틋한 사랑을 테마로 한 발라드로 신승훈표 발라드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의 곡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탱고, Island, 보사노바, 스윙,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해 발라드에만 국한되지 않는 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곡의 타이틀화를 노렸다.
음악으로 승부하는 신승훈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라이브 콘서트'이다.
그에 걸맞게 컴백무대 역시 대형콘서트무대에서 이뤄진다. 오는 10월 14~1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10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THE신승훈SHOW-Color of Romance'.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감미롭고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열 번째 앨범의 새로운 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히트곡들까지도 함께 들을 수 있는 낭만적인 무대를 연출할 것이다. -yes24.com에서 발췌
수록곡
01. Dream of my life
02 . 送緣悲歌 (송연비가 '인연을 보내는 슬픈 노래')
03 . Lady (무궁화 꽃이 또… 피었습니다)
04 . 시간을 뒤로 걸어
05 . 지금 만나러 갑니다
06 . 못된 기다림
07 . 그런가요
08 . I Luv U I Luv U I Luv U
09 . 아파도, 그래도…
10 . 그랬죠 (Song for mother)
11 . 로미오&줄리엣Ⅱ
12 . 어디선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13 . Wonderful world
14 . 어떡하죠 ("천국의 나무" OST)
15 . 그래도 사랑이다 ("이 죽일 놈의 사랑" OST)